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 ‘지브리·크리스마스 meets 재즈’ 겨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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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피아노 재즈 트리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2025년 겨울, 두 가지 테마의 내한공연으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와 캐럴을 재즈로 들려주는 특별공연이 전국을 순회한다. 

트리오는 피아노 타테이시 카즈미, 콘트라베이스 사토 시노부, 드럼 스즈키 마오로 구성된다. 지브리 OST를 재즈로 풀어낸 ‘Ghibli meets Jazz’ 시리즈로 일본 아마존 재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한국에서도 매해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 2011~2019, 2022~2024년에 이어 올해로 13년째 내한이라는 기록을 잇는다. 

이번 투어는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와 ‘크리스마스, 재즈를 만나다’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브리 테마는 11월 22일 고양을 시작으로 수원(11/23), 서울(12/13), 천안(12/20), 인천(12/21), 부산(12/24), 광주(12/25)까지 이어지며, 특유의 해석과 편곡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무대를 예고한다.  ‘크리스마스, 재즈를 만나다’는 12월 14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하루만 열리는 단독 공연으로, ‘Let It Snow’, ‘White Christmas’, ‘Silent Night’ 등 익숙한 캐럴을 감성적인 재즈로 선보인다. 

무대는 연주를 넘어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트리오는 유쾌하고 따뜻한 매너로 콘서트홀을 거대한 리빙룸처럼 바꾸며, 재즈 초심자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레퍼토리와 더불어 새로 선보이는 곡들도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첫 내한 이후(2020~2021년 제외) 매해 한국을 찾으며 ‘제2의 고향’ 같은 유대를 쌓아온 이들은, 한국어 인사와 현장 반응에 맞춘 레퍼토리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데뷔 15주년을 맞는 2025년에도 한국의 겨울을 따뜻한 선율로 감싸겠다는 포부다.  

예매 및 문의는 각 공연장과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최는 지누락엔터테인먼트, 예매는 NOL티켓·예스24·멜론·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지브리의 서정과 재즈의 즉흥성이 만나는 겨울. 오래 쌓아온 호흡과 한국 관객과의 신뢰가 더해진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무대는,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울 작은 축제가 될 것이다. 

문의: 02-337-3103 / 070-8680-8477, 인스타그램 @jinurockent  |  예매 안내: 각 예매처 공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