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한샘, 새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 키친 '유로300' 시리즈

한샘 부엌 신제품 유로300 ‘애쉬월넛’으로 꾸민 ‘서재형 부엌’ [사진 제공: 한샘]


한샘이 11월 16일, 천연 소재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가득한 부엌 신제품 '유로300' 시리즈 6종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최신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나무, 대리석, 돌과 같은 자연 소재의 질감과 패턴을 생생하게 연출하여 부엌을 더욱 아름답고 품격있게 만든다.


자연 소재의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


유로300 시리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색상과 함께 나무, 대리석, 돌 등 천연 소재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킨다. '오리진' 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추럴오크', '애쉬월넛', '스모키월넛', '칼리고', '비앙코', '매그놀리아' 등 6가지 독특한 디자인이 제안된다.


프린팅 기술과 천연소재의 조화


유로300 시리즈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오리진' 라인의 5종에서 사용된 최신 프린팅 기술이다. 독일의 가구 표면재 전문기업인 샤트데코(Schattdecor)와 스페인의 디자인 및 목재 전문기업인 로산(Losan) 그룹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이 결합되어 자연 소재의 패턴과 질감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고압 프레스 경면을 사용해 자연물의 거친 질감도 사실에 가깝게 표현되어 있다.


다기능적 공간으로의 부엌 변신


이번 신제품은 부엌을 단순히 요리를 위한 공간을 넘어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기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서재형 부엌', '호텔 라운지 부엌', '아지트 부엌' 등 새로운 콘셉트의 부엌 플랜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유로300 시리즈는 색다른 콘셉트의 부엌 플랜도 함께 제안하며 다양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부엌 트렌드를 제시한다.


미술관에서 만나보세요


한샘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민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데코·데코 Décor·Décor: 리빙룸 아케이드'에서 유로300 시리즈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할 예정이다. 2층 전시장 '취향과 디자인'에서는 '내추럴오크'과 '칼리고'로 꾸민 '서재형 부엌'이 전시될 예정이며, 3층 '만남의 방'에서는 50년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한샘 부엌의 헤리티지 사료도 함께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