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파주출판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의 북 페스티벌인 '2023 파주북소리'가 다가온다.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며, 책과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풍부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출판도시문화재단과 파주시가 주최하는 축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출판도시 야외무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그리고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가을의 아름다운 날씨 속에서 가장 신선하고 다채로운 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신선한, 북앤(BOOK&)'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책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토크와 이야기를 전한다. 10월 28일과 29일에 열리며,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28일 토요일에는 아나운서 최현정의 진행으로 작가 김소영, 배우 봉태규,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함께하는 'BOOK&KIDS - 책, 함께 자라는 우리'와 디자인 저널리스트 전은경의 진행으로 시인 박연준, 모나미 마케팅팀 팀장 신동호, 누데이크 아트디렉터 박선아가 참여하는 'BOOK&CREATIVE - 당신과 나의 생각법'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29일 일요일에는 아나운서 박혜진의 진행으로 소설가 정지돈, 콩치노콩크리트 대표 오정수, 푸하하하 프렌즈 공동대표 한승재가 함께하는 'BOOK&SPACE - 책 친화적 공간 만들기'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피처 디렉터 박찬용의 진행으로 소설가 손원평, 프릳츠의 김병기 대표, 커피 칼럼니스트 조원진이 참여하는 'BOOK&COFFEE - 쓰는 사람, 읽는 사람을 위한 커피'가 열린다. 또한 음악 칼럼니스트 나성인과 나희덕 시인이 함께 'BOOK&K-ArtSong - 풍월당: 가을밤, 아름다운 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한국 가곡에 관한 이야기와 음악 감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28일 토요일 저녁에는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가을 특집 공개방송 <다시, 설레다>가 파주북소리 현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과 문학을 연결하는 테마 아래 번역가 황석희, 김상욱 교수, 가수 로이킴, 선우정아, 손태진이 출연하여 한껏 설레는 가을밤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뿐만 아니라 양일 오전에는 주요 영화관에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이터널 메모리(The Eternal Memory)'(10월 28일)와 '여덟 개의 산(The Eight Mountains)'(10월 29일)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어서, 영화와 문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북-라이프'와 '신선한, 북-시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신선한, 북-라이프'를 통해 오감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서점이 참여하는 '문발_이웃 쿵짝쿵짝'과 '경기동네책방마켓', '로컬푸드마켓 햇빛장', '푸드트럭 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선한, 북-시티'에서는 테마 전시와 작가와의 네트워킹, 강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출판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기회소득주간행사’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책보고 등의 유관 기관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문화와 지식을 즐기고 독서와 예술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파주출판도시 내의 카페, 레스토랑,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책 쿠폰북을 발행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선한, 북앤(BOOK&)' 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은 파주북소리 인스타그램(@paju.booksori)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 신청하기
’2023 파주북소리’는 책과 지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가을의 아름다운 날씨를 만끽하길 바란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파주출판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의 북 페스티벌인 '2023 파주북소리'가 다가온다.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며, 책과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풍부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출판도시문화재단과 파주시가 주최하는 축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출판도시 야외무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그리고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가을의 아름다운 날씨 속에서 가장 신선하고 다채로운 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신선한, 북앤(BOOK&)'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책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토크와 이야기를 전한다. 10월 28일과 29일에 열리며,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28일 토요일에는 아나운서 최현정의 진행으로 작가 김소영, 배우 봉태규,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함께하는 'BOOK&KIDS - 책, 함께 자라는 우리'와 디자인 저널리스트 전은경의 진행으로 시인 박연준, 모나미 마케팅팀 팀장 신동호, 누데이크 아트디렉터 박선아가 참여하는 'BOOK&CREATIVE - 당신과 나의 생각법'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29일 일요일에는 아나운서 박혜진의 진행으로 소설가 정지돈, 콩치노콩크리트 대표 오정수, 푸하하하 프렌즈 공동대표 한승재가 함께하는 'BOOK&SPACE - 책 친화적 공간 만들기'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피처 디렉터 박찬용의 진행으로 소설가 손원평, 프릳츠의 김병기 대표, 커피 칼럼니스트 조원진이 참여하는 'BOOK&COFFEE - 쓰는 사람, 읽는 사람을 위한 커피'가 열린다. 또한 음악 칼럼니스트 나성인과 나희덕 시인이 함께 'BOOK&K-ArtSong - 풍월당: 가을밤, 아름다운 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한국 가곡에 관한 이야기와 음악 감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28일 토요일 저녁에는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가을 특집 공개방송 <다시, 설레다>가 파주북소리 현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과 문학을 연결하는 테마 아래 번역가 황석희, 김상욱 교수, 가수 로이킴, 선우정아, 손태진이 출연하여 한껏 설레는 가을밤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2023 파주북소리
뿐만 아니라 양일 오전에는 주요 영화관에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이터널 메모리(The Eternal Memory)'(10월 28일)와 '여덟 개의 산(The Eight Mountains)'(10월 29일)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어서, 영화와 문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북-라이프'와 '신선한, 북-시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신선한, 북-라이프'를 통해 오감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서점이 참여하는 '문발_이웃 쿵짝쿵짝'과 '경기동네책방마켓', '로컬푸드마켓 햇빛장', '푸드트럭 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선한, 북-시티'에서는 테마 전시와 작가와의 네트워킹, 강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출판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기회소득주간행사’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책보고 등의 유관 기관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문화와 지식을 즐기고 독서와 예술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파주출판도시 내의 카페, 레스토랑,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책 쿠폰북을 발행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선한, 북앤(BOOK&)' 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은 파주북소리 인스타그램(@paju.booksori)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 신청하기
’2023 파주북소리’는 책과 지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가을의 아름다운 날씨를 만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