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새 시대의 비전을 담은 8인의 '캐논 마스터즈'

© 캐논코리아


2024년, 캐논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캐논 마스터즈'는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새로운 빛을 던진다.


올해의 캐논 마스터즈로 선정된 8인의 거장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캐논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한 강영호 작가, 나영석 PD,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를 비롯해 새로 합류한 4인은 감각적인 시각으로 파인아트, 패션, 영화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다.이들 중 새롭게 합류한 김보성, 윤정미, 정연두, 엄혜정은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혁신적인 작업으로 인정받은 전문가들로, 캐논 마스터즈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한층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성 작가의 패션 사진에서는 로맨틱 판타지가 서정적으로 표현되며, 윤정미 작가의 파인아트 작업에서는 일상의 순간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된다. 정연두 작가의 미디어 작업은 현대인의 일상을 고찰하며, 엄혜정 촬영 감독의 영화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들의 작업은 캐논 기술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캐논 제품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영감을 제공한다.




캐논코리아의 박정우 대표이사는 이번 캐논 마스터즈 선정을 통해 "국내 최고의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캐논 제품 및 서비스로 보다 창의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캐논이 단순히 제품을 넘어 문화와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표를 반영한다.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은 이제 10년째를 맞이하며, 이번 2024년 선정된 마스터즈들은 앞으로의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캐논의 기술력과 예술적 잠재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들의 작업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