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의 감사의 내한,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DISNEY


디즈니의 아이코닉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국내 최초로 함께 내한한다. 이들은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내 팬들과 함께하며 디즈니에 대한 국내 소비자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려고 한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디즈니를 위한 이 내한은 이미 오랜 시간 동안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온 국내 소비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미키 마우스'는 2018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으며, '미니 마우스'의 내한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DISNEY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20일 저녁 서울시와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미키문 점등 행사"이다. 이 행사는 추석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한국 고유의 풍습에서 영감을 받아 개최되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광장 중앙에 설치된 '미키 마우스' 형상의 거대한 달 모양 조명을 점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이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는 디즈니 OST 오케스트라 및 아카펠라 공연, 추석 전통 놀이 체험, 미로 정원,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또한 같은 날,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는 디즈니코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송편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들에게 추석에 즐기는 전통 놀이와 풍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디즈니코리아의 임직원과 '미키 마우스' 및 '미니 마우스'도 함께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9월 23일 토요일에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스페셜 팬미팅에 참석하여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디즈니+ 구독자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두 캐릭터와의 인사,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환타지아 2000> 영화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는 1928년 11월 18일에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내한은 그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디즈니의 혁신과 스토리텔링 철학을 국내 팬들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