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1. 02 - 2022. 11. 14
🏛️ 갤러리 라메르 | 메타버스 세컨블록 전시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 https://2ndblock.com/room/msf_gallery
⏰ 10:30am - 6pm
❓02-3703-3553, 국경없는의사회 사진전 웹사이트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 소속 보도사진 작가 8인의 인도적 위기 알리는 사진 30여점 전시
스페셜 토크, 기부 옥션, 배우 유해진 오디오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돼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11월 2일에서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모어댄어픽쳐)>를 개최한다.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 이미지(MAPS IMAGES) 소속 도미닉 나흐르, 알레산드로 펜소, 존 빈크 등 8인의 보도사진 작가가 각각 남수단, 방글라데시, 앙골라 등 8개 지역에서 포착한 사진 30여점이 소개된다.
Gaël Turine - Angol (1996) © 가엘 튀린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전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11월 5일(토)에는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과 이효민 구호활동가가 스페셜 토크에 참여해 ‘증언 활동’이 갖는 의미에 대해 되짚어본다. 스페셜 토크는 오후 12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주말 오후에는 구호활동가가 직접 들려주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가이드도 특별 공개된다.
메타버스 전시관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특히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세계적인 보도사진 작가가 촬영한 대표 작품 8개에 대한 기부 옥션이 진행되며, 사진 판매 비용은 전액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8개 대표 작품은 두나무의 지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에서도 전시된다.
John Vink - Honduras (1988) © 존 빈크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인도적 위기 가운데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가 처한 현실을 세상에 ‘증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 또한 사진이라는 도구를 통해 증언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사진 너머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ORE THAN A PICTUR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2. 11. 02 - 2022. 11. 14
🏛️ 갤러리 라메르 | 메타버스 세컨블록 전시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 https://2ndblock.com/room/msf_gallery
⏰ 10:30am - 6pm
❓02-3703-3553, 국경없는의사회 사진전 웹사이트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 소속 보도사진 작가 8인의 인도적 위기 알리는 사진 30여점 전시
스페셜 토크, 기부 옥션, 배우 유해진 오디오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돼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11월 2일에서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모어댄어픽쳐)>를 개최한다.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 이미지(MAPS IMAGES) 소속 도미닉 나흐르, 알레산드로 펜소, 존 빈크 등 8인의 보도사진 작가가 각각 남수단, 방글라데시, 앙골라 등 8개 지역에서 포착한 사진 30여점이 소개된다.
Gaël Turine - Angol (1996) © 가엘 튀린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전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11월 5일(토)에는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과 이효민 구호활동가가 스페셜 토크에 참여해 ‘증언 활동’이 갖는 의미에 대해 되짚어본다. 스페셜 토크는 오후 12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주말 오후에는 구호활동가가 직접 들려주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가이드도 특별 공개된다.
메타버스 전시관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특히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세계적인 보도사진 작가가 촬영한 대표 작품 8개에 대한 기부 옥션이 진행되며, 사진 판매 비용은 전액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8개 대표 작품은 두나무의 지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에서도 전시된다.
John Vink - Honduras (1988) © 존 빈크 [사진 = 국경없는의사회]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인도적 위기 가운데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가 처한 현실을 세상에 ‘증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 또한 사진이라는 도구를 통해 증언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사진 너머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ORE THAN A PICTUR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