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플로렌스 유키 리 - Let it sprout beneath my skin


📅 2024. 01. 26 - 2024. 02. 24

🏛️ 아트사이드 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5

⏰ 화-일 10:00 AM – 6:00 PM

02-725-1020


you build a home in my mind, 2023, video Installation © 플로렌스 유키 리, 아트사이드 갤러리


1월 26일부터 2월 24일까지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플로렌스 유키 리의 개인전 <Let it sprout beneath my skin>을 선보인다. 홍콩 출신의 리는 Central Saint Martins와 홍콩 시립 대학에서 수학하며 미디어 아트의 다양한 영역을 탐구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미디어 작품부터 판화, 원화, 설치까지 폭넓은 작품을 선보인다.


리의 작품은 유년 시절의 놀이터와 같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는다. 그녀는 놀이터에서의 기쁨과 외로움, 기다림과 같은 복합적인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Park Voyage"와 같은 그녀의 작품은 놀이터라는 공간을 통해 어린 시절의 자아와 대면하며, 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 리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하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Title to be confirmed, 2023, oil, Acrylic and Pastel on Wood, 80x60cm © 플로렌스 유키 리, 아트사이드 갤러리


리의 작품은 일상 속 일시적인 형상, 살아있는 경험, 시각적 은유를 통해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과 깊은 연결을 탐구한다. 이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놀이터라는 공통된 공간을 통해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일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플로렌스 유키 리는 이미 홍콩, 크로아티아, 그리고 더 넓은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전시는 <Broken heart pieces disco ball>, <Asia Art Archive's 2023 Annual Fundraiser>, <Urban Canvas>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선보여져 왔다. 그녀의 작품은 곧 M+ 미술관 외벽에서 정기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이는 그녀가 국제 무대에서 떠오르는 신예 예술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Merry-go-round like a lullaby, 2023 © 플로렌스 유키 리, 아트사이드 갤러리

Single-channel digital video (color, sound), 2 min 20 sec, Edition of 3+2AP 


플로렌스 유키 리의 <Let it sprout beneath my skin>은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관객 각자의 내면과 연결되는 강력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전시는 일상 속 숨겨진 아름다움과 감정의 깊이를 탐색하는 여정으로, 모든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