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9.13(토) - 2025.12.28(일)
🏛️ 닻미술관 프레임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184
⏰ 수-일요일 11:00 - 17:30 (월·화 휴관)
❓ 031-798-2581 / museum@datzpress.com

닻미술관, 나이젤 발다치노 개인전 《PROMISE LITTER 숨겨진 잔해》 개최
닻미술관이 2025년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몰타 출신 아티스트 나이젤 발다치노(Nigel Baldacchino)의 개인전 《PROMISE LITTER 숨겨진 잔해》를 9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획자 앤 이멜레(Anne Immelé)의 큐레이션 아래 진행되며, 땅과 그 아래 층위가 지닌 의미와 살아있는 세계의 연결망을 탐구하는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
발다치노는 식물과 꽃, 그리고 이들의 상호작용과 확산을 사진 시퀀스로 기록한다. 그의 이미지들은 순간적으로 빛나고 진동하며, 퍼지고 차오르는 생명의 박동을 포착한다. 독일, 시칠리아, 몰타 등지에서 촬영된 작품들은 관리된 정원의 질서에서 벗어나 야생적인 힘과 번식의 에너지를 드러내며, 인간이 만들어낸 질서와 자연의 원초적 힘이 대화하는 장면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식물의 외형을 담는 것을 넘어, 번식과 소멸이 공존하는 자연의 근원적 힘을 성찰한다. 특히 카메라의 시선이 주로 땅 아래를 향한다는 점은 생명의 뿌리와 보이지 않는 연결망에 대한 은유적 탐구로 읽힌다.
작가 나이젤 발다치노는 사진, 사운드, 텍스트,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2018년 시집 『Soon Out of Context』와 2021년 음악 앨범 《Everything is Still Here》를 발표했다. 또한 뮐루즈 사진 비엔날레(BPM) 기획팀으로도 활약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획자 앤 이멜레는 프랑스 출신 사진가이자 큐레이터로, 뮐루즈 사진 비엔날레를 총괄하며 기억, 장소, 환대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그녀는 사진을 매개로 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닻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생명의 근원적 에너지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맥박을 체감하도록 초대한다.
(자료 제공: 닻미술관)
📅 2025.9.13(토) - 2025.12.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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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일요일 11:00 - 17:30 (월·화 휴관)
❓ 031-798-2581 / museum@datzpress.com
닻미술관, 나이젤 발다치노 개인전 《PROMISE LITTER 숨겨진 잔해》 개최
닻미술관이 2025년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몰타 출신 아티스트 나이젤 발다치노(Nigel Baldacchino)의 개인전 《PROMISE LITTER 숨겨진 잔해》를 9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획자 앤 이멜레(Anne Immelé)의 큐레이션 아래 진행되며, 땅과 그 아래 층위가 지닌 의미와 살아있는 세계의 연결망을 탐구하는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
발다치노는 식물과 꽃, 그리고 이들의 상호작용과 확산을 사진 시퀀스로 기록한다. 그의 이미지들은 순간적으로 빛나고 진동하며, 퍼지고 차오르는 생명의 박동을 포착한다. 독일, 시칠리아, 몰타 등지에서 촬영된 작품들은 관리된 정원의 질서에서 벗어나 야생적인 힘과 번식의 에너지를 드러내며, 인간이 만들어낸 질서와 자연의 원초적 힘이 대화하는 장면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식물의 외형을 담는 것을 넘어, 번식과 소멸이 공존하는 자연의 근원적 힘을 성찰한다. 특히 카메라의 시선이 주로 땅 아래를 향한다는 점은 생명의 뿌리와 보이지 않는 연결망에 대한 은유적 탐구로 읽힌다.
작가 나이젤 발다치노는 사진, 사운드, 텍스트,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2018년 시집 『Soon Out of Context』와 2021년 음악 앨범 《Everything is Still Here》를 발표했다. 또한 뮐루즈 사진 비엔날레(BPM) 기획팀으로도 활약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획자 앤 이멜레는 프랑스 출신 사진가이자 큐레이터로, 뮐루즈 사진 비엔날레를 총괄하며 기억, 장소, 환대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그녀는 사진을 매개로 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닻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생명의 근원적 에너지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맥박을 체감하도록 초대한다.
(자료 제공: 닻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