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9.3(수) - 2025.9.7(일)
🏛️ 코엑스 (Coex) 1층 홀 A·B, 그랜드볼룸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11:00 - 19:00 (마지막 날 17:00 마감)
❓ press@kiaf.org / +82-2-733-3707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Kiaf SEOUL 2025(이하 키아프)가 오는 9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키아프는 2025년 주제로 '공진(Resonance)'을 선정했다.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통해 미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키아프 운영위원회(한국화랑협회 회장 이성훈)는 5월 29일(목) Kiaf SEOUL 2025 참가 갤러리 리스트를 공개했다.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의 깊이와 갤러리 수준을 한층 강화한 밀도 있는 아트페어를 예고한다.
올해도 메인 섹션인 Kiaf GALLERIES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수 갤러리들이 회화, 조각, 설치미술,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주요 컨템퍼러리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의 주요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Kiaf PLUS는 신진 작가와 신생 갤러리를 조명하는 데서 출발해, 현재는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감각을 지닌 동시대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젊고 신선한 시도를 통해 해마다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키아프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양적 확장에서 질적 내실로 전환
키아프는 지난 2년간 전시 공간 확대와 참가 갤러리 수 증가를 통해 외형적 성장을 도모해 왔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글로벌 갤러리의 참여, 국내 갤러리 출품작의 질적 향상, 효율적 관람 동선, 특별전과 퍼포먼스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아트페어로 자리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새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방향에 따라 '질적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전환했다. 단순한 규모의 확장을 넘어서 참여 갤러리의 수준과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아트페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미술 생태계 지속가능성 모색
경제 침체 우려와 정치, 경제적 복합 과제에 따른 미술 시장의 직·간접적 영향 속에서, 미술 생태계 내에서 아트페어의 역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키아프는 예술이 지닌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하며 2025년의 주제를 '공진(Resonance)'으로 선정했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연계 기관 간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강한 공명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성훈 키아프 운영위원장은 “올해 키아프는 외형적 확장에 집중했던 지난 흐름을 넘어, 전시 콘텐츠의 질과 갤러리 구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보다 엄선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갤러리들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한층 밀도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f SEOUL 2025 개막과 함께 서울은 세계 미술인들이 교류하는 '아트 허브'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전망이다. 자세한 관람 정보와 연계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s://ki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iaf Seoul 2025 기사 모음
📅 2025.9.3(수) - 2025.9.7(일)
🏛️ 코엑스 (Coex) 1층 홀 A·B, 그랜드볼룸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11:00 - 19:00 (마지막 날 17:00 마감)
❓ press@kiaf.org / +82-2-733-3707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Kiaf SEOUL 2025(이하 키아프)가 오는 9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키아프는 2025년 주제로 '공진(Resonance)'을 선정했다.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통해 미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키아프 운영위원회(한국화랑협회 회장 이성훈)는 5월 29일(목) Kiaf SEOUL 2025 참가 갤러리 리스트를 공개했다.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의 깊이와 갤러리 수준을 한층 강화한 밀도 있는 아트페어를 예고한다.
올해도 메인 섹션인 Kiaf GALLERIES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수 갤러리들이 회화, 조각, 설치미술,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주요 컨템퍼러리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의 주요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Kiaf PLUS는 신진 작가와 신생 갤러리를 조명하는 데서 출발해, 현재는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감각을 지닌 동시대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젊고 신선한 시도를 통해 해마다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키아프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양적 확장에서 질적 내실로 전환
키아프는 지난 2년간 전시 공간 확대와 참가 갤러리 수 증가를 통해 외형적 성장을 도모해 왔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글로벌 갤러리의 참여, 국내 갤러리 출품작의 질적 향상, 효율적 관람 동선, 특별전과 퍼포먼스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아트페어로 자리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새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방향에 따라 '질적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전환했다. 단순한 규모의 확장을 넘어서 참여 갤러리의 수준과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아트페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미술 생태계 지속가능성 모색
경제 침체 우려와 정치, 경제적 복합 과제에 따른 미술 시장의 직·간접적 영향 속에서, 미술 생태계 내에서 아트페어의 역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키아프는 예술이 지닌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하며 2025년의 주제를 '공진(Resonance)'으로 선정했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연계 기관 간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강한 공명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성훈 키아프 운영위원장은 “올해 키아프는 외형적 확장에 집중했던 지난 흐름을 넘어, 전시 콘텐츠의 질과 갤러리 구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보다 엄선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갤러리들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한층 밀도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f SEOUL 2025 개막과 함께 서울은 세계 미술인들이 교류하는 '아트 허브'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전망이다. 자세한 관람 정보와 연계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s://ki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iaf Seoul 2025 기사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