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오매갤러리 ‘인터섹트 시카고’ 참가전


2020. 11. 05 - 2020. 11.12

오매 갤러리

관람시간: Online

전시 문의: Omaegallery@gmail.com


오매갤러리 ‘인터섹트 시카고’ 참가

나전회화 정직성, 도자페인팅 김명선, 자수명인 곽복희 등 참여

한국 전통을 현대미술로 시각화한 예술의 극치를 선보여


한국 전통을 현대미술로 시각화 하는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가들을 꾸준히 전시해온 오매가 이번에는 해외페어 전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매해 11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ntersect Chicago 페어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는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인터섹트는 참여 갤러리에 대한 심사가 엄격하고, 온라인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출품 전시 작품을 갤러리 당 20점으로 제한하고 있어, 인터섹트 시카고에서 만날 전시 작품들에 대한 관람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에 오매갤러리가 선보일 작가들은 나전에 정직성, 류지안, 유철현, 도자에 김명선, 황재원, 최보람, 섬유에 곽복희, 이수연, 정희기, 모두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작가들이다. 페어는 www.intersectchicago.com 에서 한국시각으로 11월6일부터 13일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정직성, 202015, 2020, mother-of-pearl, hemp cloth on wood, natural lacquer, 120.3x180cm


류지안, Rose Peacock, 2020, Wood, Mother-of-Pearl, Metal, 95x40x150cm


유철현, Plum Blossoms, 2019, Wood, Mother-of-Pearl, 360x140.5cm


최보람, Recorded, 2011, ceramic, 90x60x3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