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대규모 드로잉 프로젝트 전시 개최


📅 2025.9.26(금) - 2026.2.8(일)

🏛️ 소마미술관 1관 1~4전시실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추석 당일·1월 1일 휴관)

❓ 소마미술관 홈페이지 http://soma.ks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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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명 작가 참여, 〈더 드로잉 : 나에게 드로잉이란〉

소마미술관(관장 차차남,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은 드로잉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획전 〈더 드로잉 : 나에게 드로잉이란〉을 2025년 9월 26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등록작가 237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로잉 전시로, 드로잉에 대한 정의와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

소마드로잉센터는 2005년 개관 이후 드로잉의 개념 확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전시·교육·아카이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그 성과를 집약하는 자리로, ‘나에게 드로잉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작가들이 응답한 텍스트 드로잉과 더불어 드로잉·오브제·회화·조각·영상·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 저마다의 정의: 작가들이 드로잉에 대해 직접 쓴 텍스트와 관련 작품을 소개한다.

  • 100개의 드로잉: 드로잉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군을 제시한다.

  • 그리고 당신의 한 줄: 관람객이 ‘드로잉에 대한 나의 정의’를 직접 남기며 전시에 참여하는 코너.

  • 소마드로잉센터 아카이브: 역대 드로잉 전시와 등록 작가들의 활동을 돌아보는 기록 전시.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드로잉이 기록이자 행위이고 사유이자 확장된 실천임을 드러낸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응답에 더해 자신만의 정의를 남김으로써 전시를 완성하는 한 축이 된다.

전시 기간 동안 드로잉 특강,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소마미술관은 “이번 전시가 드로잉을 둘러싼 다층적 담론을 형성하고, 관람객이 예술적 실천의 의미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