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드러내다]》 - 이명호 사진전


2020. 09. 22 - 2020. 11. 25

고은사진미술관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

관람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 월요일 휴관

전시 문의: 051.746.0055


ⓒ이명호, 섬_[드러내다] #1, 전체(종이+잉크)-부분(종이+잉크), 1040 x 1040 x 1mm, 2020 (사진제공: 고은사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은 9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명호 사진전 «[드러내다]/[drənæna]»을 기획 전시한다. 사진가 이명호는 작가의 숙명적 자세인 끊임없는 사유의 성찰과 기록, 그리고 사진창작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국내외적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견사진가이다.


ⓒ이명호, 어떤 것도 아닌 그러나 #2, 종이+잉크, 1040 x 1040 x 1mm, 2018 (사진제공: 고은사진미술관)


본 전시는 ‘드러내다’(나타나게 하다)와 ‘들어내다’(사라지게 하다)의 상반된 개념과 형식을 이미지화하는 사진적 행위들로 구성되며, 작가와 관람객이 상호 소통을 통해 사진의 예술적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이명호 작가의 전시 구성은 <캔버스-효과(canvas-effect) : 카메라-효과(camera-effect)> 맥락으로 분류되는 세가지 계열인, <재현(re-presence)>, <재연(re-produce)>,< 사이 혹은 너머(between or beyond)> 개념과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고은사진미술관 기획전 «[드러내다]»는 본 전시를 위해 특별히 부산에서 촬영하고 완성한 이명호 사진가의 새로운 신작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명호, 나무 #18_1_1, 종이+잉크, 676 x 2976 x 1mm, 2020 (사진제공: 고은사진미술관)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사진의 주요 특징인 표현의 다양성은 물론, 피사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성실한 응대에 대한 시간의 기록인 이명호 사진가의 대표작을 만나 보실 수 있다.  국내 지방 최초의 사진전문미술관인 고은사진미술관은 한국사진 발전을 위해 새로운 발자취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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