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SEOUL 2025, 아트페어를 넘어 ‘공진’의 축제로 성료


📅 2025.9.3(수) - 2025.9.7(일)

🏛️ 코엑스 1층 홀 A·B, 그랜드볼룸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11:00 - 19:00 (프리뷰 9.3)

❓ press@kia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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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이 2025년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5일간 펼쳐진 여정을 마무리했다.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을 소개했고, 8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예술 축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시장의 온기를 확인한 성과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가나아트 등 국내 대표 갤러리뿐 아니라 해외 갤러리들이 고가부터 중저가 작품까지 활발히 판매하며 미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입증했다. 특히 전속 작가와 꾸준히 주목받아온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완판되며, 프라이머리 마켓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2025 Kiaf HIGHLIGHTS’ 선정 작가 박그림, 박노완, 이동훈의 작품은 젊은 컬렉터들에게 주목받으며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다.

예술과 대중이 공진한 현장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특히 20·30대 신규 컬렉터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작품 감상 태도 또한 성숙해져 관람객들이 부스마다 머물며 작품과 대화하는 풍경이 두드러졌다. BTS RM, 스트레이키즈 현진, 배우 김희선과 고수 등 셀럽들의 방문은 대중적 화제성을 더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협업

특별전 〈리버스 캐비닛〉, 인천국제공항 특별전, ‘미디어 아트 서울’ 등 다양한 협업 전시는 관람 경험을 확장했다. 한남·청담·삼청에서 열린 갤러리즈 나잇은 거리 전체를 미술 축제로 만들었고, F&B 브랜드 협업은 예술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전시장 동선 개선과 휴게 공간 확충은 관람 환경을 한층 쾌적하게 만들었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향한 ‘공진’

이성훈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키아프는 단순한 작품 전시의 장을 넘어, 한국 미술이 세계와 호흡하는 다리가 되고자 한다”며 젊은 세대의 적극적 참여가 보여준 의미를 강조했다.

올해 Kiaf SEOUL은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관람객·작가·갤러리가 함께 공진하며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국제 교류와 새로운 컬렉터층의 확대 속에서, 한국 미술의 세계적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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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Kiaf SEOUL 운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