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8.20(목) - 2027.1.17(일)
🏛️ 푸투라서울
📍 서울 종로구 북촌로 61
⏰ 전시 운영시간 별도 안내
❓ 푸투라서울

공연 무대와 미술관, 공공 공간을 넘나들며 동시대 시각문화를 새롭게 정의해 온 영국 작가 에스 데블린(Es Devlin)의 국내 첫 개인전이 푸투라서울에서 열린다. 푸투라서울은 오는 8월 2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세 번째 시: 에스 데블린, 다시 집으로》을 선보이며, 공간을 매개로 관객과 작품의 관계를 다시 사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에스 데블린은 지난 30여 년간 공연, 미술, 건축, 문학, 기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런던 올림픽 폐막식과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비롯해 비욘세, U2, 아델, 켄드릭 라마, 더 위켄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무대를 디자인했으며, 로열 오페라 하우스와 다양한 문화기관,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을 하나의 집단적 경험으로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는 푸투라서울이 진행하는 ‘백 개의 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장으로 마련된다. 앞서 레픽 아나돌과 안소니 맥콜을 소개했던 푸투라서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연예술과 설치미술, 건축적 사고가 교차하는 에스 데블린의 작업 세계를 국내에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전시가 단순히 대표작을 한 공간에 모아놓는 방식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푸투라서울의 건축적 조건 안에서 작품과 동선, 빛, 관객의 움직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서사 구조를 형성한다. 관객은 작품 앞에 머무는 감상자라기보다 공간을 통과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자로 자리하게 된다.
오늘날 전시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몸의 이동과 감각의 체험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흐름 속에서, 에스 데블린의 작업은 공간이 어떻게 기억과 관계, 집단적 경험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공연 무대에서 축적된 그의 공간 연출 방식이 미술관이라는 환경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스 데블린은 토니상과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정부로부터 CBE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설치와 미디어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공간과 관객, 그리고 예술이 맺는 관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개막에 앞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푸투라서울 현장에서 에스 데블린의 30년 창작 세계를 집약한 신간 『A Concise Atlas of Es Devlin』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이미지 제공: 푸투라서울
📅 2026.8.20(목) - 2027.1.17(일)
🏛️ 푸투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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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투라서울
공연 무대와 미술관, 공공 공간을 넘나들며 동시대 시각문화를 새롭게 정의해 온 영국 작가 에스 데블린(Es Devlin)의 국내 첫 개인전이 푸투라서울에서 열린다. 푸투라서울은 오는 8월 2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세 번째 시: 에스 데블린, 다시 집으로》을 선보이며, 공간을 매개로 관객과 작품의 관계를 다시 사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에스 데블린은 지난 30여 년간 공연, 미술, 건축, 문학, 기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런던 올림픽 폐막식과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비롯해 비욘세, U2, 아델, 켄드릭 라마, 더 위켄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무대를 디자인했으며, 로열 오페라 하우스와 다양한 문화기관,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을 하나의 집단적 경험으로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는 푸투라서울이 진행하는 ‘백 개의 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장으로 마련된다. 앞서 레픽 아나돌과 안소니 맥콜을 소개했던 푸투라서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연예술과 설치미술, 건축적 사고가 교차하는 에스 데블린의 작업 세계를 국내에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전시가 단순히 대표작을 한 공간에 모아놓는 방식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푸투라서울의 건축적 조건 안에서 작품과 동선, 빛, 관객의 움직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서사 구조를 형성한다. 관객은 작품 앞에 머무는 감상자라기보다 공간을 통과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자로 자리하게 된다.
오늘날 전시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몸의 이동과 감각의 체험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흐름 속에서, 에스 데블린의 작업은 공간이 어떻게 기억과 관계, 집단적 경험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공연 무대에서 축적된 그의 공간 연출 방식이 미술관이라는 환경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스 데블린은 토니상과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정부로부터 CBE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설치와 미디어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공간과 관객, 그리고 예술이 맺는 관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개막에 앞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푸투라서울 현장에서 에스 데블린의 30년 창작 세계를 집약한 신간 『A Concise Atlas of Es Devlin』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이미지 제공: 푸투라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