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SEOUL 2025, 코엑스에서 개막… ‘공진(Resonance)’


📅 2025.9.3(수) - 2025.9.7(일)

🏛️ 코엑스 (Coex) 1층 홀 A·B, 그랜드볼룸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11:00 - 19:00 (마지막 날 17:00 마감)

❓ press@kiaf.org / +82-2-73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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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 SEOUL 2025, 코엑스에서 개막… ‘공진(Resonance)’ 주제로 한국 미술의 저력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Kiaf SEOUL 2025(키아프 서울)가 9월 3일 코엑스에서 24번째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 주제는 ‘공진(Resonance)’. 예술이 지닌 회복력과 울림을 통해 세대와 지역, 매체를 넘어 공명하는 힘을 조명하며,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다.

개막식에는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사이먼 폭스 프리즈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프리즈 서울과의 네 번째 공동 개최를 기념했다. 구 위원장은 “서울은 이제 글로벌 아트마켓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예술이 지닌 공명과 울림이 더욱 깊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키아프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첫날부터 방문객 수가 지난해를 넘어섰으며, 국제갤러리, 선화랑, 갤러리 제이원 등 주요 갤러리에서 판매 소식이 이어졌다. 스위스 작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의 설치 작품, 이정지·김정수·바바라 크루거 등 국내외 작가들의 대형 회화와 설치 작업이 컬렉터들의 선택을 받았다.

전시장에는 테이트 모던(영국), 휴스턴 미술관(미국), 모리 미술관(일본) 등 글로벌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 미술의 국제적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BTS RM, 김연아, 김희선, 고수 등 셀럽과 정재계 인사들의 참여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키아프는 단순한 미술품 거래의 장을 넘어, ‘GALLERIES’와 ‘Kiaf PLUS’ 섹션, 그리고 작가 지원 프로그램 ‘Kiaf HIGHLIGHTS’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지형도를 제시한다. 올해 파이널리스트로 박그림, 박노완, 이동훈 작가가 선정되어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또한 한·일 수교 60주년 특별전 〈리버스 캐비닛〉은 ‘수집과 진열’이라는 예술의 근본을 재해석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전역으로 확장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인천국제공항, 미디어아트 서울과의 연계 프로그램, 삼청·청담·한남 지역 갤러리의 이벤트 등은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키아프는 오는 9월 7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국제적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제공: Kiaf SEOUL 2025)55b4cf7f7e636.jpeg4a873baf90038.jpega1d14c49e9872.jpeg2768ac88a79c9.jpeg5f7a85ced58b1.jpeg4026ace0ccb24.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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