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3. 12 - 2024. 03. 30
🏛️ 청화랑
📍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7길 4
⏰ 월-금 (10시-5시), 토 (11시 –5시) | 일요일 공휴일 휴관
☎️ 02-543-1663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화랑에서 2024년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특별한 전시 <자연에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담아 세 명의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강기훈, 담보, 전희경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전달한다.
강기훈: 세밀한 극사실주의로 포착한 자연의 신비
강기훈, 옮겨진 정원, 91x91cm, Acrylic on canvas, 2024 © 청화랑, 강기훈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난 강기훈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대학원 출신으로, 서울의 식물원과 궁에서 느낀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 시리즈를 창작했다. 선인장의 작은 가시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극사실적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자연의 미세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한다. 강기훈 작가는 자연을 통해 인간 삶의 다양한 모습과 감성을 탐구한다.
담보: 콜라주를 통한 자연의 다채로운 표현
Dambo, 유연한 풍경,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53x45cm © 청화랑, 담보
1980년생인 담보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에 반영한다. 담보 작가는 자연의 감성을 통해 사람들 내면의 감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려 한다. 그의 작품은 평면과 입체,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의 밝고 맑은 면모를 드러낸다.
전희경: 전통과 현대가 만난 추상적 자연
전희경, 눈 앞까지 다가와 나를 감싸고, 캔버스에 아크릴릭, 72.7x90cm © 청화랑, 전희경
1981년 생인 전희경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 전통 산수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추상 미술로 재해석하는 그의 작업은 빛, 바람, 기후 같은 자연 요소를 색채와 형태로 표현한다. 전희경 작가의 산수화는 전통과 현대, 추상과 실재, 감정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내면의 풍경을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는 세 작가의 다채로운 시각과 기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심오함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스한 봄날, 청화랑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자연을 향한 러브레터처럼, 관람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 2024. 03. 12 - 2024. 03. 30
🏛️ 청화랑
📍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7길 4
⏰ 월-금 (10시-5시), 토 (11시 –5시) | 일요일 공휴일 휴관
☎️ 02-543-1663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화랑에서 2024년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특별한 전시 <자연에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담아 세 명의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강기훈, 담보, 전희경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전달한다.
강기훈: 세밀한 극사실주의로 포착한 자연의 신비
강기훈, 옮겨진 정원, 91x91cm, Acrylic on canvas, 2024 © 청화랑, 강기훈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난 강기훈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대학원 출신으로, 서울의 식물원과 궁에서 느낀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 시리즈를 창작했다. 선인장의 작은 가시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극사실적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자연의 미세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한다. 강기훈 작가는 자연을 통해 인간 삶의 다양한 모습과 감성을 탐구한다.
담보: 콜라주를 통한 자연의 다채로운 표현
Dambo, 유연한 풍경,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53x45cm © 청화랑, 담보
1980년생인 담보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에 반영한다. 담보 작가는 자연의 감성을 통해 사람들 내면의 감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려 한다. 그의 작품은 평면과 입체,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의 밝고 맑은 면모를 드러낸다.
전희경: 전통과 현대가 만난 추상적 자연
전희경, 눈 앞까지 다가와 나를 감싸고, 캔버스에 아크릴릭, 72.7x90cm © 청화랑, 전희경
1981년 생인 전희경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 전통 산수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추상 미술로 재해석하는 그의 작업은 빛, 바람, 기후 같은 자연 요소를 색채와 형태로 표현한다. 전희경 작가의 산수화는 전통과 현대, 추상과 실재, 감정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내면의 풍경을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는 세 작가의 다채로운 시각과 기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심오함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스한 봄날, 청화랑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자연을 향한 러브레터처럼, 관람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