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02 - 2026.09.27
🏛️ 뮤지엄호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풍로 315
⏰ 매일 10:00 - 18:00
💬 070-4808-2642
🎟️ 성인 3000원 / 청소년 1000원 / 영유아 무료

전통 도상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낸 6인의 현대미술가, "안녕"이라는 말에 담긴 오래된 소망 담아내
"안녕하세요."
우리가 하루에도 여러 번 건네는 이 짧은 인사에는 상대의 평안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시대와 삶의 방식은 달라졌지만, 누군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뮤지엄호두에서 개최되는 《안녕, 안녕(安寧): 현대미술로 읽는 전통 도상 이야기》는 이러한 '안녕'의 의미를 전통 도상과 현대미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 십장생과 용, 해태, 도깨비, 산수와 같은 전통적 상징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읽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대화의 장을 펼쳐 보인다.

고아빈 작가
전시는 전통 도상을 단순한 옛 그림의 소재나 장식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선조들이 평안과 장수,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며 남긴 시각 언어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과 기억, 관계 속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의미를 제안한다.
참여 작가는 고아빈, 유혜경, 유현미, 용형준, 정민기, 허승희 등 여섯 명이다. 이들은 회화와 사진, 목공예, 자수, 설치 등 서로 다른 매체를 활용해 전통 상징을 현대적인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다.

유현미 작가
사진과 설치를 결합하는 유현미는 사슴뿔과 거북, 복숭아, 새 등 길상의 상징을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이미지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둔다. 유혜경은 책거리와 산수화, 『산해경』 속 상상의 존재를 결합해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풍경을 그려내며 현대인이 꿈꾸는 쉼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허승희는 연적과 필통, 도자기 같은 전통 기물을 통해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과 길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용형준은 도깨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조 작업으로 친숙하면서도 따뜻한 수호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정민기는 재봉틀과 실을 활용해 신화와 민속 설화를 직조하듯 표현하며, 고아빈은 전통 채색화의 미감을 바탕으로 용과 까치, 연꽃 등의 상징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다.

허승희 작가
이번 전시는 작품뿐 아니라 전통문화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9월 12일에는 김용덕 작가가 진행하는 강연 《환상동물 이야기, 안녕(安寧)과 길상(吉祥)의 아이콘》이 열리며, 8월 22일과 23일에는 민화 워크숍 《복을 담은 그림》을 통해 전통 도상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녕, 안녕(安寧): 현대미술로 읽는 전통 도상 이야기》는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 머물게 하지 않는다. 오래전 사람들이 그림에 담았던 소망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해석하며, 우리가 매일 건네는 '안녕'이라는 인사 속에 담긴 마음을 새롭게 돌아보게 한다. 전시장을 거닐다 보면 익숙했던 전통 도상이 더 이상 오래된 상징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과도 연결된 위로와 희망의 언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된다.]
부대 프로그램
강연 《환상동물 이야기, 안녕(安寧)과 길상(吉祥)의 아이콘》 (9월 12일)
민화 워크숍 《복을 담은 그림》 (8월 22일, 23일)
주최 뮤지엄호두
주관 시스터후드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센터, 지역전시활성화 지원사업
자료 제공 시스터후드
📅 2026.07.02 - 2026.09.27
🏛️ 뮤지엄호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풍로 315
⏰ 매일 10:00 - 18:00
💬 070-4808-2642
🎟️ 성인 3000원 / 청소년 1000원 / 영유아 무료
전통 도상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낸 6인의 현대미술가, "안녕"이라는 말에 담긴 오래된 소망 담아내
"안녕하세요."
우리가 하루에도 여러 번 건네는 이 짧은 인사에는 상대의 평안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시대와 삶의 방식은 달라졌지만, 누군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뮤지엄호두에서 개최되는 《안녕, 안녕(安寧): 현대미술로 읽는 전통 도상 이야기》는 이러한 '안녕'의 의미를 전통 도상과 현대미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 십장생과 용, 해태, 도깨비, 산수와 같은 전통적 상징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읽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대화의 장을 펼쳐 보인다.
고아빈 작가
전시는 전통 도상을 단순한 옛 그림의 소재나 장식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선조들이 평안과 장수,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며 남긴 시각 언어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과 기억, 관계 속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의미를 제안한다.
참여 작가는 고아빈, 유혜경, 유현미, 용형준, 정민기, 허승희 등 여섯 명이다. 이들은 회화와 사진, 목공예, 자수, 설치 등 서로 다른 매체를 활용해 전통 상징을 현대적인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다.
유현미 작가
사진과 설치를 결합하는 유현미는 사슴뿔과 거북, 복숭아, 새 등 길상의 상징을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이미지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둔다. 유혜경은 책거리와 산수화, 『산해경』 속 상상의 존재를 결합해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풍경을 그려내며 현대인이 꿈꾸는 쉼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허승희는 연적과 필통, 도자기 같은 전통 기물을 통해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과 길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용형준은 도깨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조 작업으로 친숙하면서도 따뜻한 수호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정민기는 재봉틀과 실을 활용해 신화와 민속 설화를 직조하듯 표현하며, 고아빈은 전통 채색화의 미감을 바탕으로 용과 까치, 연꽃 등의 상징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다.
허승희 작가
이번 전시는 작품뿐 아니라 전통문화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9월 12일에는 김용덕 작가가 진행하는 강연 《환상동물 이야기, 안녕(安寧)과 길상(吉祥)의 아이콘》이 열리며, 8월 22일과 23일에는 민화 워크숍 《복을 담은 그림》을 통해 전통 도상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녕, 안녕(安寧): 현대미술로 읽는 전통 도상 이야기》는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 머물게 하지 않는다. 오래전 사람들이 그림에 담았던 소망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해석하며, 우리가 매일 건네는 '안녕'이라는 인사 속에 담긴 마음을 새롭게 돌아보게 한다. 전시장을 거닐다 보면 익숙했던 전통 도상이 더 이상 오래된 상징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과도 연결된 위로와 희망의 언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된다.]
부대 프로그램
강연 《환상동물 이야기, 안녕(安寧)과 길상(吉祥)의 아이콘》 (9월 12일)
민화 워크숍 《복을 담은 그림》 (8월 22일, 23일)
주최 뮤지엄호두
주관 시스터후드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센터, 지역전시활성화 지원사업
자료 제공 시스터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