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18 - 2024. 04. 14
🏛️ 디뮤지엄(D Museum)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 화–목,일 11시~18시 / 금–토 11시~19시 (월 휴관/2024년 4월 1일, 8일은 제외 | 2월 10일 휴관)
❓02.6233.7200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간, 자연, 사랑 전시 © Stéphane Aït Ouarab, 반클리프 아펠 공식 웹사이트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2023년 11월 18일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 디뮤지엄에서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패트리모니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06년 메종의 설립부터 탄생한 300개 이상의 주얼리 및 워치 작품, 오브제, 오리지널 아카이브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하이주얼리의 세계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전시는 시간, 자연, 사랑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강의–새로운 문학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Six Memos for the Next Millennium)’에서 핵심적인 개념을 차용하여 메종 작품과의 연관성 그리고 시간과의 관계를 해석했다. 각 테마는 고유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메종의 스타일을 전달한다. 전시는 시간의 중요성,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의 감정을 주얼리와 예술적 표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간, 자연, 사랑 전시 © Stéphane Aït Ouarab, 반클리프 아펠 공식 웹사이트
전시 공간은 건축 디자이너 요한나 그라운더에 의해 연출되었으며, 네온 컬러의 빛과 글래스 조각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미할 바토리의 타이포그래피와 비디오 애니메이션은 메종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상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가치와 장인 정신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람객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반클리프 아펠의 레꼴, 주얼리 스쿨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주얼리 세계의 풍요로움을 더욱 깊이 살펴볼 수 있다.
전시 티켓은 현재 디뮤지엄 웹사이트와 앱, 네이버,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18일부터는 디뮤지엄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새롭게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3. 11. 18 - 2024. 04. 14
🏛️ 디뮤지엄(D Museum)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 화–목,일 11시~18시 / 금–토 11시~19시 (월 휴관/2024년 4월 1일, 8일은 제외 | 2월 10일 휴관)
❓02.6233.7200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간, 자연, 사랑 전시 © Stéphane Aït Ouarab, 반클리프 아펠 공식 웹사이트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2023년 11월 18일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 디뮤지엄에서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패트리모니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06년 메종의 설립부터 탄생한 300개 이상의 주얼리 및 워치 작품, 오브제, 오리지널 아카이브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하이주얼리의 세계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전시는 시간, 자연, 사랑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강의–새로운 문학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Six Memos for the Next Millennium)’에서 핵심적인 개념을 차용하여 메종 작품과의 연관성 그리고 시간과의 관계를 해석했다. 각 테마는 고유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메종의 스타일을 전달한다. 전시는 시간의 중요성,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의 감정을 주얼리와 예술적 표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간, 자연, 사랑 전시 © Stéphane Aït Ouarab, 반클리프 아펠 공식 웹사이트
전시 공간은 건축 디자이너 요한나 그라운더에 의해 연출되었으며, 네온 컬러의 빛과 글래스 조각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미할 바토리의 타이포그래피와 비디오 애니메이션은 메종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상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가치와 장인 정신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람객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반클리프 아펠의 레꼴, 주얼리 스쿨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주얼리 세계의 풍요로움을 더욱 깊이 살펴볼 수 있다.
전시 티켓은 현재 디뮤지엄 웹사이트와 앱, 네이버,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18일부터는 디뮤지엄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새롭게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