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17 - 2023. 12. 09
🏛️ 누크갤러리
📍서울 종로구 평창34길 8-3
⏰ 화~토: 11:00am~6:00pm 공휴일: 1:00pm~6:00pm *일, 월: 휴관
❓02-732-7241, nookgallery1@gmail.com

전시장 전경 © 누크갤러리
서울의 누크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2013년 삼청동에서 첫 걸음을 내디뎠던 누크갤러리는 2018년 평창동으로의 이전 후, 평창동에서 5년간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동안 함께해 온 39명의 뛰어난 작가들과 함께하는 <누크갤러리 살롱전>은 그 첫 번째 마일스톤을 기념하기 위해 본 전시를 열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사진, 조각을 비롯해 총 8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 평면과 입체 작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시장을 가득 채우며, 작품들 간의 조화와 대조를 통해 예술의 다양한 양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강홍구, 무인도, 2022, 디지털 사진 위에 아크릴, 50x70cm © 강홍구, 누크갤러리
또한, <누크갤러리 살롱전>은 누크갤러리의 아티스트들과 그동안의 전시 방향 및 정체성을 다시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예술의 진화와 발전을 되짚어보고, 다양한 작가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전시로 확실하게 기억될 것이다.

이진한, Hi, Bye and Hi, 2022, oil and acrylic on linen, 116.8x91cm © 이진한, 누크갤러리
누크갤러리는 작품의 다양성과 공감대를 고려한 2인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이미지와 아이디어가 어우러지는 실험적인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역량 있는 중견작가들을 위한 개인전을 열어왔다.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전시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획 전시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직성, 202231, 202232, 2022, acrylic and oil on canvas, 70×70cm © 정직성, 누크갤러리
또한, 누크갤러리는 작가와 작품, 관객이 깊이 있는 전시를 통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 10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위한 다짐을 새로이 품으며, 미술과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23. 11. 17 - 2023. 12. 09
🏛️ 누크갤러리
📍서울 종로구 평창34길 8-3
⏰ 화~토: 11:00am~6:00pm 공휴일: 1:00pm~6:00pm *일, 월: 휴관
❓02-732-7241, nookgallery1@gmail.com
전시장 전경 © 누크갤러리
서울의 누크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2013년 삼청동에서 첫 걸음을 내디뎠던 누크갤러리는 2018년 평창동으로의 이전 후, 평창동에서 5년간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동안 함께해 온 39명의 뛰어난 작가들과 함께하는 <누크갤러리 살롱전>은 그 첫 번째 마일스톤을 기념하기 위해 본 전시를 열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사진, 조각을 비롯해 총 8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 평면과 입체 작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시장을 가득 채우며, 작품들 간의 조화와 대조를 통해 예술의 다양한 양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강홍구, 무인도, 2022, 디지털 사진 위에 아크릴, 50x70cm © 강홍구, 누크갤러리
또한, <누크갤러리 살롱전>은 누크갤러리의 아티스트들과 그동안의 전시 방향 및 정체성을 다시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예술의 진화와 발전을 되짚어보고, 다양한 작가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전시로 확실하게 기억될 것이다.
이진한, Hi, Bye and Hi, 2022, oil and acrylic on linen, 116.8x91cm © 이진한, 누크갤러리
누크갤러리는 작품의 다양성과 공감대를 고려한 2인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이미지와 아이디어가 어우러지는 실험적인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역량 있는 중견작가들을 위한 개인전을 열어왔다.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전시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획 전시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직성, 202231, 202232, 2022, acrylic and oil on canvas, 70×70cm © 정직성, 누크갤러리
또한, 누크갤러리는 작가와 작품, 관객이 깊이 있는 전시를 통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 10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위한 다짐을 새로이 품으며, 미술과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