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13 - 2024. 07. 12
🏛️ 프람프트 프로젝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17길 28 2층
⏰ 화요일 – 일요일, 11:00 – 18:00 (월 휴관)
☎️ 070-4290-0170
이진형, Untitled(1157), 2024, Oil on canvas © 이진형, 프람프트 프로젝트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한 무(無)의 상태를 꿈꾼다. 이번 전시 《0:00》는 그러한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진공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희원, 이진형, 이영수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관람객을 무의 상태로 인도한다.
이진형 작가는 복합적인 시각 이미지를 정제하여, 보는 이에게 깊은 안식을 전한다. 그의 작업은 조용하면서도 단정한 조형 언어를 통해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영수, 무제 (Untitled), 2020, oil on canvas, 227.3x181.8cm © 이영수, 프람프트 프로젝트
이영수 작가는 왁스와 오일을 이용해 유기적인 감각을 일깨우며, 진정한 진공의 상태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의 화면은 축적된 밀도를 통해 관람객을 서서히 몰입시키며, 자유로운 흐름을 만끽하게 한다.
오희원, Dispersion(floating) No.024003, 2024 © 오희원, 프람프트 프로젝트
오희원의 연작 〈Dispersion 분산〉은 투명한 레이어와 은분의 반사로 이루어진 몽환적인 장면을 선사한다. 그의 작업은 물리적 부피를 지우고, 가벼운 부유감을 형상화하여 관람객에게 무형적인 상태의 회화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잠시 일상의 소음을 잊고 마음의 진정한 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2024. 06. 13 - 2024. 07. 12
🏛️ 프람프트 프로젝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17길 28 2층
⏰ 화요일 – 일요일, 11:00 – 18:00 (월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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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Untitled(1157), 2024, Oil on canvas © 이진형, 프람프트 프로젝트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한 무(無)의 상태를 꿈꾼다. 이번 전시 《0:00》는 그러한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진공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희원, 이진형, 이영수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관람객을 무의 상태로 인도한다.
이진형 작가는 복합적인 시각 이미지를 정제하여, 보는 이에게 깊은 안식을 전한다. 그의 작업은 조용하면서도 단정한 조형 언어를 통해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영수, 무제 (Untitled), 2020, oil on canvas, 227.3x181.8cm © 이영수, 프람프트 프로젝트
이영수 작가는 왁스와 오일을 이용해 유기적인 감각을 일깨우며, 진정한 진공의 상태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의 화면은 축적된 밀도를 통해 관람객을 서서히 몰입시키며, 자유로운 흐름을 만끽하게 한다.
오희원, Dispersion(floating) No.024003, 2024 © 오희원, 프람프트 프로젝트
오희원의 연작 〈Dispersion 분산〉은 투명한 레이어와 은분의 반사로 이루어진 몽환적인 장면을 선사한다. 그의 작업은 물리적 부피를 지우고, 가벼운 부유감을 형상화하여 관람객에게 무형적인 상태의 회화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잠시 일상의 소음을 잊고 마음의 진정한 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