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01 - 2024. 07. 21

🏛️ 산지천 갤러리

📍제주시 중앙로 3길 36

⏰ 10:00 - 18:00 (월 휴관)

❓@unmute_water

조용히 기억되는  별의 의지 © 오로민경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리는 <음소거된 물의 소리: 진동의 걸음> 전시는 제주의 물과 신체 감각, 기계를 연결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다. 참여작가인 다이애나 밴드(신원정, 이두호), 오로민경과 김그레이스는 제주의 건천, 동굴, 숨골을 탐험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물의 소리와 진동을 예술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향하는 귀 © 다이애나밴드

관람 안내

• 음성 해설과 큰 글자 전시설명 제공
• 전시 지킴이가 상주하여 안내
• 어두운 전시 공간, 천천히 이동 권장
•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설치, 휠체어 접근 가능
• 1층 화장실 유아차와 휠체어 접근 가능
• 비인간 동물 출입 불가, 유아돌봄 서비스 미제공

이격을 위한 그림자 © 김그레이스

<음소거된 물의 소리: 진동의 걸음> 전시는 제주의 물과 신체 감각을 연결하는 예술적 탐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에서, 물의 소리와 진동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