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4(목) – 2026.1.7(수)
🏛️ 고요갤러리
📍 서울 서초구 매헌로 16, 라시따델라모다 4층 4151호
⏰ 화–토 10:30–18:00 (일·월 휴관)

© 이미지 출처: 고요갤러리 제공)
| ✦ 한 줄 인사이트
여섯 작가의 서로 다른 감각이 한 공간에서 맞물리며, 빠르게 변하는 미술 시장 속에서도 ‘지금 이곳에서 포착해야 할 시선은 무엇인지’ 조용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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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새롭게 문을 여는 고요갤러리가 12월 4일 개관전 〈ON VIEW〉를 개최한다. 김산, 노현우, 이영지, 이정용, 장세일, 최우 등 한국 동시대 미술의 중심에 선 여섯 작가가 참여하며,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공간의 첫 응답을 제시한다.
고요갤러리는 개관을 알리는 첫 전시 〈ON VIEW〉에서 한국 동시대 미술의 굵은 맥을 형성해 온 여섯 명의 작가—김산, 노현우, 이영지, 이정용, 장세일, 최우—를 한자리에 초대한다. 이들은 3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세대로, 빠른 유행보다 자신의 언어를 오래 탐구해 온 작가들이라는 점에서 공통의 결을 이룬다.
이번 전시는 고요갤러리가 앞으로 어떤 장면을 쌓아갈지, 그 첫 방향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선언이기도 하다.
전시명 〈ON VIEW〉는 세계 여러 미술관에서 지금 전시 중임을 가리키는 가장 단순하고도 직접적인 표현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는 “지금 이 벽에 걸린 작품 자체가 공간의 언어”라는 갤러리의 태도를 직설적으로 드러낸다. 거창한 담론보다 작업 그 자체가 말하도록 하려는 선택이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설치·이미지 등 각기 다른 매체를 바탕으로 시간과 기억, 일상과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 왔다. 서로 다른 작업이 한 공간에 위치할 때, 각각의 장면은 하나의 확장된 풍경으로 연결되며 관람자는 그 사이를 걸으며 자신에게 가장 또렷하게 다가오는 감각을 발견하게 된다.
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에게는 앞으로의 행보를 이어갈 용기를, 컬렉터에게는 한국 동시대 미술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함께 조망할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삶 속으로 스며드는 조용한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ON VIEW〉는 고요갤러리의 첫 장면이자 앞으로 이어질 많은 장면들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2025.12.4(목) – 2026.1.7(수)
🏛️ 고요갤러리
📍 서울 서초구 매헌로 16, 라시따델라모다 4층 4151호
⏰ 화–토 10:30–18:00 (일·월 휴관)
© 이미지 출처: 고요갤러리 제공)
✦ 한 줄 인사이트
여섯 작가의 서로 다른 감각이 한 공간에서 맞물리며, 빠르게 변하는 미술 시장 속에서도 ‘지금 이곳에서 포착해야 할 시선은 무엇인지’ 조용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질문을 던진다.
도심 속에 새롭게 문을 여는 고요갤러리가 12월 4일 개관전 〈ON VIEW〉를 개최한다. 김산, 노현우, 이영지, 이정용, 장세일, 최우 등 한국 동시대 미술의 중심에 선 여섯 작가가 참여하며,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공간의 첫 응답을 제시한다.
고요갤러리는 개관을 알리는 첫 전시 〈ON VIEW〉에서 한국 동시대 미술의 굵은 맥을 형성해 온 여섯 명의 작가—김산, 노현우, 이영지, 이정용, 장세일, 최우—를 한자리에 초대한다. 이들은 3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세대로, 빠른 유행보다 자신의 언어를 오래 탐구해 온 작가들이라는 점에서 공통의 결을 이룬다.
이번 전시는 고요갤러리가 앞으로 어떤 장면을 쌓아갈지, 그 첫 방향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선언이기도 하다.
전시명 〈ON VIEW〉는 세계 여러 미술관에서 지금 전시 중임을 가리키는 가장 단순하고도 직접적인 표현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는 “지금 이 벽에 걸린 작품 자체가 공간의 언어”라는 갤러리의 태도를 직설적으로 드러낸다. 거창한 담론보다 작업 그 자체가 말하도록 하려는 선택이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설치·이미지 등 각기 다른 매체를 바탕으로 시간과 기억, 일상과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 왔다. 서로 다른 작업이 한 공간에 위치할 때, 각각의 장면은 하나의 확장된 풍경으로 연결되며 관람자는 그 사이를 걸으며 자신에게 가장 또렷하게 다가오는 감각을 발견하게 된다.
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에게는 앞으로의 행보를 이어갈 용기를, 컬렉터에게는 한국 동시대 미술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함께 조망할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삶 속으로 스며드는 조용한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ON VIEW〉는 고요갤러리의 첫 장면이자 앞으로 이어질 많은 장면들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