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09. 15 - 2024. 02. 18
🏛️ 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 10:00~18:00 (월 휴관)
❓02-425-1077
서울올림픽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예술 축제가 도래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소마미술관은 2023년 9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퓨처데이즈: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Futuredays: One is All, All is One)'라는 이름의 기념전을 개최한다.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2023) ⓒ 퓨처데이즈, 소마미술관
이번 전시는 소마미술관과 퓨처데이즈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하나의 우주 안에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혼합현실(MR) 예술을 통해 '시간', '공간', '연결', '상호작용'에 대한 고찰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소마미술관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와 올림픽 정신을 현대미술의 새로운 양식으로 재해석하며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
전시장은 거대한 바위산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 위에는 혼합현실이 펼쳐진다. 설치미술과 공간 컴퓨팅이 융합된 이 전시는 기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사할 것이다.
퓨처데이즈는 2018년에 아시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캡처 스튜디오 아카이빙 아티스트로 선정된 크리에이티브 아트 그룹으로, 다양한 예술가와 IT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는 주제를 통해 서울올림픽을 기억하며 다채롭게 표현한다.
전시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상호연결성이다. 작품을 통해 개별적인 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전체를 이루는지를 탐구한다. 이 철학은 대규모 바위산 조성과 혼합현실 오브제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난다.

인터랙티브 VR 인스톨레이션 ‘아이 라이 I Lie’ (2022) ⓒ 퓨처데이즈, 소마미술관
또한,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경계에서 작품을 통해 디지털 휴먼이 노래하고 관객이 가상 세계에 직접 들어가 시공간을 이동하는 인터랙티브 VR 인스톨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현실과 가상의 연결을 강조하며 관객을 끌어들인다.
퓨처데이즈의 작품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적 상상력을 표현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 인공지능(AI), 공간 컴퓨팅 등이 작품에 활용되었으며, 관객은 이를 통해 참여와 교감, 몰입의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시는 올림픽 조각공원과 연계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작품을 공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퓨처데이즈: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AR Glass를 포함한 3만원이며, 성인은 1만5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은 1만2000원이다. 송파구민과 강동구민은 신분증 제시 시 1만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이번 전시로 미술과 기술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나보길 바란다.
📅 2023. 09. 15 - 2024. 02. 18
🏛️ 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 10:00~18:00 (월 휴관)
❓02-425-1077
서울올림픽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예술 축제가 도래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소마미술관은 2023년 9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퓨처데이즈: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Futuredays: One is All, All is One)'라는 이름의 기념전을 개최한다.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2023) ⓒ 퓨처데이즈, 소마미술관
이번 전시는 소마미술관과 퓨처데이즈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하나의 우주 안에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혼합현실(MR) 예술을 통해 '시간', '공간', '연결', '상호작용'에 대한 고찰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소마미술관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와 올림픽 정신을 현대미술의 새로운 양식으로 재해석하며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
전시장은 거대한 바위산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 위에는 혼합현실이 펼쳐진다. 설치미술과 공간 컴퓨팅이 융합된 이 전시는 기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사할 것이다.
퓨처데이즈는 2018년에 아시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캡처 스튜디오 아카이빙 아티스트로 선정된 크리에이티브 아트 그룹으로, 다양한 예술가와 IT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는 주제를 통해 서울올림픽을 기억하며 다채롭게 표현한다.
전시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상호연결성이다. 작품을 통해 개별적인 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전체를 이루는지를 탐구한다. 이 철학은 대규모 바위산 조성과 혼합현실 오브제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난다.
인터랙티브 VR 인스톨레이션 ‘아이 라이 I Lie’ (2022) ⓒ 퓨처데이즈, 소마미술관
또한,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경계에서 작품을 통해 디지털 휴먼이 노래하고 관객이 가상 세계에 직접 들어가 시공간을 이동하는 인터랙티브 VR 인스톨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현실과 가상의 연결을 강조하며 관객을 끌어들인다.
퓨처데이즈의 작품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적 상상력을 표현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 인공지능(AI), 공간 컴퓨팅 등이 작품에 활용되었으며, 관객은 이를 통해 참여와 교감, 몰입의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시는 올림픽 조각공원과 연계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작품을 공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퓨처데이즈: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AR Glass를 포함한 3만원이며, 성인은 1만5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은 1만2000원이다. 송파구민과 강동구민은 신분증 제시 시 1만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이번 전시로 미술과 기술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나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