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정확하게 잘못했을 때, 당신은 항상 무언가를 발견한다. When you do something exactly wrong, you always turn up something.”
워홀은 대량 복제와 대량생산이 널린 일상 속에서 표준에 들지 못하면 불량품으로 낙인이 찍힌 채 버려지는 것들에 주목했어요. 같은 도안으로 찍어낸다고 해도 다른 색상의 잉크를 사용하거나 배치를 교묘하게 바꾸는 등 복제의 과정에서 조금씩 차이를 만들어냈답니다.
이러한 생산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가의 진품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던 기존의 예술계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켰어요. 그럼에도 변화의 시작에는 언제나 반대가 따르는 법. 워홀은 기존 예술계의 거센 비난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 |
앤디 워홀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화가들처럼 직접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지 않았어요. 판화 기법의 일종인 실크 스크린을 이용해 작품을 무한 생산해냈답니다. 실크 스크린은 공판 즉, 홈이 있는 판을 이용하는 기법이에요. ‘실크’에 감광액을 발라 원하는 이미지의 도안을 만들어내고 그 위로 잉크를 묻히는 것이랍니다. 스텐실과 유사한 제작 방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