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은 예술계에서 가장 쉽고 흔하게 쓰는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이미 이메일로 콜렉터나 홍보처에 시간을 쓴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이메일을 사용하길 권한다. 그 이유는 잘 설계된 이메일 구독자 목록이 소셜 미디어의 팬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메일은 이미 나에게 관심을 표명한 사람들에게 연락하기 위한 수단이며(뉴스레터를 구독했기 때문에) 당신이 작업한 가장 최근의 작품을 빠르게 관심있는 고객과 잠재적인 고객에게 보여줘 관심을 끌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또한 알고리즘이 계속 변경되고 내가 올린 새 게시물을 봤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SNS와 달리 이메일 구독자는 높은 비율로 당신이 보낸 이메일을 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e-메일은 개인적인 느낌을 준다. 이메일에 사용된 톤앤매너는 당신의 목소리를 만들고, 당신의 예술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전달하고, 당신과 관객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다.
여기 이메일을 쓸 때 몇 가지 필요한 팁을 적는다.
1. 전시 소식을 명확하게 전달하라.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 소식을 발표해야 한다. 당신이 가진 이메일 목록은 보통 지난 전시에 참석했거나, 당신이 판매하는 예술품에 관심을 보였거나, 친구 혹은 가족같은 지인들로 구성된다다. 이 목록이 100명이든 1000명이든 간에, 수신자들이 모든 주요 세부 정보(시간, 장소, 날짜)가 담긴 이메일을 받도록 하라! 또한 이메일에서 전시 내용과 오프닝 소개, 전시 중 열리는 프로그램 내용을 알려야 한다. 다만 전시를 열기 전 여러 개의 이메일을 보낸다면 이 메일을 스팸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시길 바란다.
2.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다.
전시 전에 미리 알림을 해주는 유료 SMS 메시지가 부담스러웠다면,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오프닝 행사에 초대한 이의 이메일을 알고 있다면 캘린더에 추가해 일정 관리를 공유하라.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행사를 알려줄 수 있다. 물론 무료로 말이다. (> 실행 방법 보기)
3. 새 이메일 주소를 수집한다.
이메일 목록을 수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시회에서 방문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등록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다.
갤러리 주변에 전략적으로 이메일 등록을 요청하는 키오스크를 배치해 이메일 목록을 수집한다. 또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을 소개할 때 이메일을 등록해달라고 직접 요청할 수도 있다. 생각해 보라. 전시에 모인 사람들은 이미 여러분의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에게 연락처를 받는 것은 생각처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온라인 전시의 경우, 두가지 케이스가 있다. 전시를 시작하기 전에 이메일 수집을 하는 것과, 전시가 끝난 뒤에 수집하는 것이다. 물론 무엇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긴 어렵다. 확실한 것은, 원하는 것을 얻은 이들의 마음을 잡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4. 예술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공유한다.
사람들이 이메일을 등록했다는 것은 그들이 당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그들에게 다가오는 전시의 세부사항을 공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반드시 보내라. 당신의 예술품, 사용된 재료 또는 신작을 만드는 과정을 그들과 공유할 수 있다.
5.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 울려 퍼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니까 꼭 당신의 예술 스토리와 개인적인 여정을 공유하고, 비하인드 비디오를 공유해라… 공유 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6. 모바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림 또는 비디오를 공유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당신의 팬들에게 스튜디오나 갤러리의 가이드 투어를 제공할 수도 있다. 카메라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작품 혹은 공간을 확대하거나 그들이 궁금해할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여줄 수 있다.
7. 이메일을 자동화한다.
당신은 바쁘기 때문에 이메일 뉴스레터를 자동화하여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MailChimp, Stibee 같은 유료 이메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있다. 콘텐츠 기획 및 설정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원활하게 운영된다.
자동 이메일을 설정해서 신규 가입자에게 웰컴 메일을 보내고, 최근 구매자에 대한 피드백, 가장 많은 가입자가 몰렸던 작품 혹은 전시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블로그 게시물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구독자에게 자동으로 보낼 수도 있다.
8. 선물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사은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주는 이 선물은 사실 공짜가 아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무료로 이메일 주소와 여러 정보를 그들에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높은 값어치의 정보를 준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주는 것이다. 그 가치는 곧 다시 되돌아올 것이다.
이메일은 예술계에서 가장 쉽고 흔하게 쓰는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이미 이메일로 콜렉터나 홍보처에 시간을 쓴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이메일을 사용하길 권한다. 그 이유는 잘 설계된 이메일 구독자 목록이 소셜 미디어의 팬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메일은 이미 나에게 관심을 표명한 사람들에게 연락하기 위한 수단이며(뉴스레터를 구독했기 때문에) 당신이 작업한 가장 최근의 작품을 빠르게 관심있는 고객과 잠재적인 고객에게 보여줘 관심을 끌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또한 알고리즘이 계속 변경되고 내가 올린 새 게시물을 봤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SNS와 달리 이메일 구독자는 높은 비율로 당신이 보낸 이메일을 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e-메일은 개인적인 느낌을 준다. 이메일에 사용된 톤앤매너는 당신의 목소리를 만들고, 당신의 예술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전달하고, 당신과 관객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다.
여기 이메일을 쓸 때 몇 가지 필요한 팁을 적는다.
1. 전시 소식을 명확하게 전달하라.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 소식을 발표해야 한다. 당신이 가진 이메일 목록은 보통 지난 전시에 참석했거나, 당신이 판매하는 예술품에 관심을 보였거나, 친구 혹은 가족같은 지인들로 구성된다다. 이 목록이 100명이든 1000명이든 간에, 수신자들이 모든 주요 세부 정보(시간, 장소, 날짜)가 담긴 이메일을 받도록 하라! 또한 이메일에서 전시 내용과 오프닝 소개, 전시 중 열리는 프로그램 내용을 알려야 한다. 다만 전시를 열기 전 여러 개의 이메일을 보낸다면 이 메일을 스팸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시길 바란다.
2.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다.
전시 전에 미리 알림을 해주는 유료 SMS 메시지가 부담스러웠다면,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오프닝 행사에 초대한 이의 이메일을 알고 있다면 캘린더에 추가해 일정 관리를 공유하라.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행사를 알려줄 수 있다. 물론 무료로 말이다. (> 실행 방법 보기)
3. 새 이메일 주소를 수집한다.
이메일 목록을 수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시회에서 방문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등록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다.
갤러리 주변에 전략적으로 이메일 등록을 요청하는 키오스크를 배치해 이메일 목록을 수집한다. 또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작품을 소개할 때 이메일을 등록해달라고 직접 요청할 수도 있다. 생각해 보라. 전시에 모인 사람들은 이미 여러분의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에게 연락처를 받는 것은 생각처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온라인 전시의 경우, 두가지 케이스가 있다. 전시를 시작하기 전에 이메일 수집을 하는 것과, 전시가 끝난 뒤에 수집하는 것이다. 물론 무엇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긴 어렵다. 확실한 것은, 원하는 것을 얻은 이들의 마음을 잡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4. 예술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공유한다.
사람들이 이메일을 등록했다는 것은 그들이 당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그들에게 다가오는 전시의 세부사항을 공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반드시 보내라. 당신의 예술품, 사용된 재료 또는 신작을 만드는 과정을 그들과 공유할 수 있다.
5.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 울려 퍼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니까 꼭 당신의 예술 스토리와 개인적인 여정을 공유하고, 비하인드 비디오를 공유해라… 공유 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6. 모바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림 또는 비디오를 공유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당신의 팬들에게 스튜디오나 갤러리의 가이드 투어를 제공할 수도 있다. 카메라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작품 혹은 공간을 확대하거나 그들이 궁금해할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여줄 수 있다.
7. 이메일을 자동화한다.
당신은 바쁘기 때문에 이메일 뉴스레터를 자동화하여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MailChimp, Stibee 같은 유료 이메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있다. 콘텐츠 기획 및 설정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원활하게 운영된다.
자동 이메일을 설정해서 신규 가입자에게 웰컴 메일을 보내고, 최근 구매자에 대한 피드백, 가장 많은 가입자가 몰렸던 작품 혹은 전시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블로그 게시물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구독자에게 자동으로 보낼 수도 있다.
8. 선물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사은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주는 이 선물은 사실 공짜가 아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무료로 이메일 주소와 여러 정보를 그들에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높은 값어치의 정보를 준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주는 것이다. 그 가치는 곧 다시 되돌아올 것이다.